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무료법률상담' 확대 운영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1-07 10:59:11

기사수정
  • 주 1회(월) 4시간→주 2회(월·화) 6시간으로 확대, 변호사·세무사 37명 전문 상담
  • 1명당 20분씩 사전예약제, 구청 1층 상담실에서 일대일 맞춤 상담, 비대면도 가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상 속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올해부터 무료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담 횟수를 늘리고 전문 상담 인력을 보강해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무료법률상담은 변호사·세무사 등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제도로그동안 높은 전문성을 갖춘 상담 서비스로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양천구는 최근 법률상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예약 대기 시간을 줄이고 긴급한 법률문제를 적기에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매주 월요일 4시간(10~12, 14~16운영하던 법률상담 시간에 더해 매주 화요일 2시간(10~12)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매주 목요일(10~12진행하던 세무상담은 올해부터 매주 화요일(14~16)로 변경해 법률상담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원활한 상담 운영을 위해 전문 상담관도 기존 13명에서 총 37명으로 대폭 확충했다

 

35명의 변호사가 민사·형사·가사 등 법률 분야 상담을 맡고, 2명의 세무사가 취득세·소득세·상속세 등 세무 분야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무료 법률·세무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1회 상담 시간은 20분이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대면상담은 구청 1층 종합민원실 내 법률상담실에서비대면상담은 예약 시간에 맞춰 유선으로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양천구민은 구청 기획예산과 법무팀(02-2620-3188)에 유선으로 접수하거나 양천구청 홈페이지(양천구청 홈페이지>종합민원>민원신청>무료법률상담)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양천구는 2009년 법률 분야 무료 상담을 시작으로 부동산세무 등으로 상담 분야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최근 2년간 상담 실적은 1천여 건에 이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법률·세무 문제로 급히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신속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