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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두 번째 지방병원 준공…김정은, 구성시 병원 현장 방문 “보건혁명 원년 의미 뚜렷”
  • 김만석
  • 등록 2025-12-15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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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발전 20×10 정책’ 시범사업 일환, 내년 전국 확대 계획

사진=YTN 유튜브영상 캡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구성시 병원 준공 현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병원을 둘러보며 "보건혁명의 원년인 2025년 의미를 더욱 뚜렷이 해주는 창조물"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병원은 강동군, 용강군에 이어 구성시에 세워진 두 번째 지방병원으로, 내년부터 전국 20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병원 건물뿐 아니라 장비와 숙련된 인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가적 교육체계 개혁을 주문했다.


그는 "보건혁명의 기본은 인재문제"라며 임상기술과 학술적 자질 향상을 위한 규범적 지도서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지방 의료 현대화 구상을 시험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준공사에는 최근 전원회의에서 다시 등장한 리일환 당 선전비서가 참여했으며, 이번 병원 준공은 북한의 지방 의료 확충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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