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소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2-09 17:23:22

기사수정
  • 화곡1동 곰돌이어린이공원 인근 위치
  • 냉난방기, 휴대폰 충전기, 주차 공간 등 갖춰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소식에서 이동노동자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겨울바람이 유난히 매섭게 느껴지는 요즘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이동(플랫폼)노동자 쉼터를 마련하며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강서구는 9()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쉼터는 화곡1동 곰돌이어린이공원 인근에 자리 잡았다

 

날씨와 계절 변화에 노출되기 쉬운 배달·택배기사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먹자골목 상권과 주거지가 인접해 있어 배달 수요가 많을 뿐 아니라 쉽게 찾을 수 있다

 

강서구는 위치 선정에 있어 무엇보다 접근성이 높아야 한다는 이동노동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쉼터에는 냉난방기와 냉온수기휴대폰 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고폐쇄회로(CC)TV는 물론 비상벨소화기 등을 비치해 안전도 챙겼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이며복잡한 절차 없이 정보무늬(QR코드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나상윤 강서구 노동복지센터장이동노동자 단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개소식에선 방한용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기부 물품은 강서구 노동복지센터를 통해 이동노동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지금 이동노동자분들이 잠시라도 온기를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이동노동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