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2월 5일(금)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화성시의 투자여건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화성특례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로 가기 위한 NEXT STEP’을 부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업,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해 정책적 시사점과 미래 전략 방향을 도출하는 심도 있는 공론의 장으로 꾸려졌다.
1부에서는 경제·산업 분야 권위자인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특별 강연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 기업의 입지 선택 기준 변화, 미래 산업구조 전환 등 주요 경제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홍사흠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장이 ‘초격차 도시를 향한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제했다.
홍 센터장은 ▲화성시 산업 및 입지 여건의 객관적 진단 ▲기존 투자유치 성과 및 정책 평가 ▲글로벌 트렌드와 국가 전략 변화 ▲정주환경 및 산업 인프라 기반의 미래 전략 등을 제시하며, 화성시가 보유한 차별적 경쟁력과 향후 전략 과제를 강조했다.
패널토론은 이상문 협성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태윤(ASM코리아 상무), 최송욱(ICTWAY 부사장), 안상교(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백한열(한남대학교 교수), 김용문(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기업·산업·경제·행정 각 분야의 시각에서 정책 대안과 실행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 환경 속에서 화성시가 나아가야 할 전략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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