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이 현지인에게 맡긴 돈을 되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불법체류 신분이라 은행 이용도 어렵고 신고조차 할 수 없는 처지를 악용한 사례가 계속된다는 지적이다. 최근 지린성과 랴오닝 지역에서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생활비·송금 자금을 지인에게 맡겼다가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 탈북민 여성들의 피해가 연이어 보고됐다. 지린성의 한 40대 여성은 4년간 모은 1만 위안을 믿었던 중국 남성에게 맡겼다가 “돈을 받은 적 없다”는 말만 듣고 포기해야 했다. 랴오닝성에서도 한국행 자금을 모으던 30대 탈북민들이 2만 위안 넘는 돈을 잃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은 “탈북민들이 어렵게 번 돈을 한순간에 빼앗기지만 보호 장치는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금전 피해는 생계 압박으로 이어지며 중국 내 탈북민 여성들의 심리적·사회적 고립을 더욱 심화시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천군,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뉴스21 기자단 해직 공지

목록으로
인도, 코끼리 충돌 줄이려 ‘위험 지역 지도’ 제작…사람과 야생동물 공존 시도
국민의힘, 5년 5개월 만에 ‘간판 교체’…6월 지방선거 앞두고 새 출발
안세영, 세계 2위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구리시 수택1동 “食 한식부페” 홀로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 대접
구리시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 갈매동 취약계층에‘사랑의 라면 트리’ 후원
포천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2026년 포천시 청년농부 학습동아리 교육생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