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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2월 이달의 수산물로 ‘삼치’ 선정… 겨울 제주 밥상의 풍미 더한다
  • 김문석
  • 등록 2025-12-01 2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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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겨울 제주가 키운 제철 생선… 기름지고 살 꽉 찬 ‘최고의 풍미’
  • - 삼치구이·조림·회… 제주 바다의 맛을 그대로

포스터= 서귀포시 제공 ⓒ뉴스21 통신

서귀포시는 12월 ‘이달의 수산물’로 겨울철 제주를 대표하는 등푸른 생선 삼치를 선정하고, 제철 삼치의 맛과 영양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삼치는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제주 근해에서 지방이 풍부하게 오르며 살이 단단해지는 대표 제철 생선이다.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삼치의 맛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이 시기에 잡힌 삼치는 기름지고 촉촉한 식감과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해 겨울철 최고의 횟감이자 별미로 꼽힌다.


삼치는 활용도가 높은 생선으로 ▲삼치구이 ▲삼치조림 ▲삼치회 등이 대표적이다. 삼치 특유의 고소함과 지방이 살아 있는 촉촉한 식감은 조리법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제주 바다의 겨울 풍미를 그대로 전달한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삼치는 겨울 제주가 준 계절의 선물”이라며 “제철 삼치를 통해 겨울 제주 여행의 매력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2월의 따뜻한 밥상 위에서 많은 분이 제주 삼치의 깊은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수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과 지역 어업 활성화를 위해 계절별 대표 수산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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