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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 장은숙
  • 등록 2025-12-01 17: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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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면 궁평리~전곡읍 신답리 연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 위상 강화

사진=연천군 제공

연천군은 1일 오후 2시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고, 청산면 궁평리와 전곡읍 신답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36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월 착공, 지난달 27일 준공됐다.


출렁다리는 길이 300m, 폭 1.5m, 진입도로 200m, 폭 6m, 휴게쉼터 1,855㎡, 주차장 75면을 갖추어 방문객 편의를 제공한다.


다리 위에서는 천연기념물 제542호 아우라지 베개용암과 한탄강, 영평천이 합류하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륙 희귀 베개용암의 경관이 세계적 지질학적 가치를 보여준다.


연천군은 이번 출렁다리가 궁평리 먹거리촌, 재인폭포 공원, 좌상바위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탄강 주상절리 트래킹코스와 연계하면 군민과 관광객에게 연천의 자연미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다리가 연천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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