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처
미국이 주도한 가자지구 평화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를 통과했다.
안보리 표결에서 15개 이사국 중 13개국이 찬성했으며, 러시아는 기권표를 던졌다.
결의안에는 이스라엘군 철수와 2년간 다국적 국제 안정화군 파견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평화위원회가 재건 사업을 지휘하고, 하마스는 무장을 해제해야 한다.
국제사회가 지지하는 2국가 해법에 따라 가자 재개발이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무기 해외 반출을 우려하며 국가 수립 시도에는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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