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 보성군 벌교고등학교 시험장 앞은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른 아침, 수험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시험장에 들어서며 그동안의 노력을 시험으로 확인할 준비를 마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성군 인구정책과 직원들과 청년연합회, 학부모들이 함께 나와 수험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시험장 앞에서 펼쳐진 응원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지역 사회가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험생들은 응원단의 따뜻한 마음을 받으며 긴장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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