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대학교 마이스터 흑염소전공 학생들이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에서 국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이지웅 담당교수, 서유정 과정장, 이준범 반장이 인솔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생들은 베트남 현지에서 축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을 탐방하며 학문적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축산업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흑염소 전공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축산업의 발전 방향과 국제적 교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지에서 배운 경험이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도 교수진 역시 “학생들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연수는 전남대학교 마이스터 과정의 교육 목표인 현장 중심 학습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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