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반구1동 마을교육협의회
반구1동 마을교육협의회는 11월 12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네 한바퀴 돌고돌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반구1동의 대표 명소와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애어린이집, 파랑새생태유치원, 햇살지역아동센터, 나토얀태권도 등 4개 기관의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했으며, 총 100여 명이 참여해 반구시장을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중구마을교육협의회 최병호 회장을 비롯해 중구청 박선희 계장, 유창협 주무관, 반구동 행정복지센터 이창은 동장, 주민자치위원회 구정모 위원장, 상인회 김창환 회장 등 지역의 여러 관계자가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반구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들에게 칭찬스티커를 붙이며 시장 활성화를 응원했다. 아이들은 생동감 넘치는 시장의 모습에 눈을 반짝이며 즐거운 체험을 이어갔다.

이어 서원공원으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포토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밝고 환한 표정,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어우러져 하루 종일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고 협력하며 마을교육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하루로 마무리되었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