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남부경찰서는 11.12.(수)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을 대상으로 미성년자 납치·유괴 예방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 남부경찰서(사진제공)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8일 발생한 서대문 약취·유인 미수 사건 이후 유사 범죄가 잇따르며 국민 불안이 높아진 상황에서 아동 안전 지킴이 등 아동 보호 인력을 중심으로 예방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 등 하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별 예방 수칙과 신고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아동 성폭력 예방, 아동 인권, 성인지 감수성 이해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용도 병행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 아동안전지킴이와 지킴이집 운영자의 역량이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 ”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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