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추현욱 ]14일 낮 1시부터 광역송수관로 파손으로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등 대부분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 반쯤 경기 고양시 고양정수장에서 시설 공사 중 파주로 연결되는 광역송수관로가 파손됐다.
송수관로 복구를 위해 수도 공급을 중단하면서, 현재 파주 운정동과 야당동, 상지석동, 금촌동, 교하동, 조리읍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긴 상태이다.
수자원공사는 관로 긴급 복구를 진행하는 한편, 단수 지역에 물차 50여 대를 배치하고 물병 10만 개를 나눠주고 있다.
파주시는 복구까지 최대 하루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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