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종로구, 놀이·참여·교육으로 ‘아동친화도시’ 완성한다 - 아동권리주간 기념 11월 8일과 15일 교육, 12월 특강 예정 -
  • 김기덕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0-30 10:14:27

기사수정
  • - 11월 8일 청운문학도서관, 15일 산마루놀이터에서 아동과 보호자가 놀이를 통해 아동권리 배우는 프로그램 운영
  • - 202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 상위인증 갱신 목표로 다각적 노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내달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해 참여형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

 

아동권리주간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을 기념하는 기간이다구는 이 시기에 맞춰 오는 11월 8일 청운문학도서관과 15일 산마루놀이터에서 놀면서 나도 모르게 아동권리!’ 프로그램을 연다.

 

아동과 보호자가 짝을 이뤄 놀이를 통해 권리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인권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기획했다.

 

1회차 청운문학도서관에서는 우리 모두에게 인권이 있다고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 산마루놀이터에서는 사이 탐험대를 주제로 아동과 보호자가 협력해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몸으로 익힌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종로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참여비는 전액 무료다.

 

구는 12월 4일에는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특강 역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3년 동안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교육 기본과정을올해는 심화과정을 운영해 아동인권옹호전문가 자격증 합격생 17명을 배출했다이들은 종로구 아동권리홍보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곳곳에서 교육과 홍보를 이끌고 있다.

 

또한 매년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참여교육을 운영해 아동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제안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뒷받침한다대표적 사례로 기울어진 전봇대가 위험하다라는 한 아동의 제안을 받아 현장을 점검하고 전봇대를 제거한 점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아동이 정책에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경험을 통해 권리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아울러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6~2029추진계획을 세우고, 202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 상위인증 갱신을 향해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양한 형태의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은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받는 경험을성인은 이해와 실천의 태도를 기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도시종로를 실현하기 위해 내실 있는 아동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