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파업에 전국공항 정상 운영에 총력 대응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0-29 13:02:46

기사수정
  • 경영진 현장점검 실시, 대체인력 투입 등 총력 대응, 자회사와의 긴급회의 등 협력
  • 전국공항 보안등급 상향에 따른 탑승수속 지연 우려에 여유 있는 공항 도착 당부

사진=한국공항공사, 29일 이정기 사장직무대행(가운데)이 APEC 정상회의 지원과 자회사 파업 및 보안등급 상향에 따른 공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김해공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29일 자회사 노동조합의 무기한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김해공항을 비롯한 전국공항의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28일부터 김해공항에 상주하며, APEC 정상회의 지원과 자회사 파업 및 보안등급 상향에 따른 공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9일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손종하 운영본부장김해공항장 등 공사 경영진은 김해공항 운영유지를 담당하는 자회사 남부공항서비스㈜ 사장과 함께 파업 대응 긴급회의를 열어 필수유지업무 인력 및 대체인력 투입공항 정상 운영 등 현장 대응 강화실시간 정보 제공 등 파업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자회사 경영진에게 노사 간 원만한 협의로 파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는 파업에 대비해 10월 중순 모·자회사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김해공항·포항경주공항 등 APEC 행사공항에는 가용 인력을 우선 배치해 각국 정상 입국 등 행사지원보안등급 상향에 따른 공항 혼잡 예방 등 국제적인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항 운영의 안정성 확보와 APEC 정상회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한국공항공사는 현재 전국공항의 항공보안 등급 상향과 신발검사 등 보안검색 절차 강화로 탑승수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공항 이용객은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