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철희 ] 청계면(면장 강미간)은 10월 27일, 목포대학교 건너편 도림리 일원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란임)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태석)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거리 미관 저해와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변에 쌓인 낙엽과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란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청계면의 아름다운 거리를 지키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지역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태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도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청계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청소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장들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계면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진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청계면의 공동체 의식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양천구,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성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6일 개최된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에 약 8만 5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더 뜨거운 호응 속에서 두 번째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신정네거리역~신정1동 우체국 사이 900m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바꿔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하루 동안 8만 5천여 명의 주민이 축.
“나의 만족을 넘어 상대의 힘이 될 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제공 - 손덕화 제공지난 25일 오후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상을 바꾸는 시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따뜻한 공감과 실천의 메시지로 막을 내렸다. 올해의 주제는 “나의 만족을 넘어 상대의 힘이 될 때”. 색동회 울산지부이자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김영희 발표자는 .
안산시, 시민과 함께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 성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산 화랑유원지와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 ‘안산페스타 2025’ 통합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가을의 청명한 날씨에 수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안산 대표 시민 축제로 자리.
안산시, 사교육 부담 완화책‘강남인강’도입… 1만 원에 年 1,500개 강좌 수강
안산시 내에는 총 110개의 학교(3,258개 학급)가 소재해 있다. 초등학교가 54개소, 중학교가 30개소, 고등학교가 24개소, 특수학교가 2개소다.안산시에 등록된 전체 학원 수는 1,225개소로 집계됐으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를 모두 포함한 안산시의 전체 학생 수는 6만 9,880명에 달한다.이러한 수치를 토대로 살펴본 안산시의 학생 100...
울산시, ‘이웃사촌돌봄단’ 출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시는 10월 27일(월) 시청 대강당에서 ‘이웃사촌돌봄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웃사촌돌봄단은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단체는 기존 구·...
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새로운 시도와 구성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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