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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강북횡단선 재추진 위한 12만 주민 서명부 전달식 개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0-24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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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가운데)이 구청 정문 앞에서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를 위한 강서구민 12만 명 주민 서명부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4(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을 위한 12만 주민 서명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강북횡단선 추진 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지난 2024년 6월 탈락했다

 

이에 강서구는 서울시의 강서·강북 균형발전과 도시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서명운동은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2달간 진행됐으며, 12만 522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강서구는 주민 서명부와 재추진 촉구 건의문을 서울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강북횡단선이 지나는 등촌동과 화곡동 일대는 상습 교통정체에서 오는 통행 불편과 도시철도 소외 지역인 만큼 강북횡단선은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고 말했다

 

강북횡단선은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성북구와 서대문구강서구를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이어지는 길이 25.72km의 경전철로총 19개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이며강서구에선 9호선 등촌역과 등촌2동 주민센터 부근목동사거리 인근 3개소가 포함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북횡단선은 강서구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망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서울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강북횡단선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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