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대청봉은 해발 1,708미터로, 백두대간의 중심이자 한반도 동쪽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다.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수평선과 구름바다가 맞닿은 장관이 펼쳐지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울산바위와 공룡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산자락을 뒤덮어 ‘설악의 절정’을 이룬다. 오색약수나 한계령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는 험준하지만, 정상에서 마주하는 일출과 운해는 수고를 잊게 하는 보상이라 불린다.
대청봉 아래로 이어지는 천불동 계곡은 설악산의 또 다른 백미다. 이름처럼 천 개의 부처가 앉아 있는 듯한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옥빛 물줄기와 폭포가 쉼 없이 흐르며 웅장한 자연미를 자아낸다. 비선대와 봉정암, 금강굴 등 명소가 이어지는 이 구간은 설악산의 심장을 품은 길로, 탐방객들은 신비로운 바위와 물소리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경외로움을 온몸으로 느낀다.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안전이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 만든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와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안전국’을 신설하고 재난안전 예산도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증액된 ...
삼호동, 울산 최초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 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박지하)는 울산 지역 최초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호동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일 삼호동 복지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를 중...
정계숙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동두천의 멈춘 심장, 'CEO 리더십'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동두천의 시간은 20년 전 신도시 개발 이후 멈춰 섰습니다. 이제는 정치꾼이 아닌, 행정을 아는 '해결사'가 도시를 경영해야 할 때입니다."‘행정 감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동두천 주식회사의 CEO'...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발족…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 가속화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공식 발족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추진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비전과 실행 방안을 ..
천미경 울산시의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역기업·인력 중심 준비로 경제 선순환 이뤄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경제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천미경 의원은 12일 오전, 2026년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및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