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반다비 빙상장' 건립 현장 안전 점검… 중대재해 제로(Zero) 정조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옥동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고삐를 죄었다.2026년 1분기 사업장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했다. 울산 남구가 단순한 공사 현장 점검을 넘어 주민과의 ...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가 ‘K-김’의 글로벌 시장 선점과 친환경 양식 기반 구축을 위해 2026년산 물김 생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며, 전남도가 대한민국 김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5년산 물김은 수출 증가와 작황 호조에 힘입어 총 8,404억 원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위판고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26년산 물김도 안정적인 공급을 목표로 양식장 6만5천ha에 김발 92만 책을 설치해 약 50만 톤의 물김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양식장에서는 김 종자를 그물에 붙이는 채묘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9월 말 기준 전체 계획의 약 40%가 완료됐으며, 10월 중순까지 채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첫 수확은 10월 25일께로, 지난해보다 약 5일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김 양식 어업인의 40년 숙원이었던 활성처리제 개발을 위해 2022년부터 3년간 연구를 진행해 대규모 현장 시험을 완료했다.
현재 해양수산부 고시 개정을 건의해 양식어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김 산업 국가전략산업 육성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국립김산업진흥원 설립, 국제 수출단지 조성 등 K-김 산업 클러스터의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는 고품질 물김 생산을 위해 총 5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육상채묘 및 냉동망 시설, 인증 부표, 양식 자동화 장비, 친환경 유기수산물 인증 지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올해 좋은 품질의 김이 많이 생산돼 어가 소득이 증대되고 어촌 경제에도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생산부터 수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체계를 착실히 구축해 우리나라 김 산업을 세계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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