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RISE, 727억 원 규모로 확대… 지역혁신 이끄는 대학 중심 성장 모델 구축
  • 박철희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5-10-03 10:42:54

기사수정
  • 국비 54억 추가 확보… 18개 대학과 52개 과제 본격 추진, 지역인재·산업 동반성장 박차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라남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국비 54억 원을 추가 확보하며, 2025년 전남RISE 사업비가 총 727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고등교육 지방비 투자율을 기록한 전남도가 교육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인센티브를 받은 데 따른 성과다.


이번 예산 확대는 지역인재 육성과 대학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붙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5대 프로젝트·52개 과제… 전남형 고등교육 모델 본격 가동

전남RISE는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양성 ▲지역 산업혁신 챌린지 ▲전문직업평생교육 허브센터 ▲초연결 공유캠퍼스 ▲역동적 대학-지역 동반성장 등 5대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총 52개 과제를 도내 18개 대학과 함께 추진 중이다.


사업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현장 인재 육성,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한 기술개발, 대학생 창업기업 지원, 정주 취업률 제고 등 실질적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산·학·연 협력 강화…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

전남도는 앞으로 지자체·산업계·대학·연구기관 간 거버넌스를 더욱 확장하고, 지역 국정과제 및 현안과 연계한 신규 과제를 발굴해 교육-취업-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남RISE와 글로컬대학 등 전남형 고등교육 정책을 통해 대학이 전남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