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5일 새 총리 선출 전망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일본에서 오는 15일 국회 표결을 통해 새로운 총리가 선출될 전망이다.
요미우리신문은 2일 일본 정부와 집권 자민당이 15일 임시국회를 소집해 같은 날 총리 지명선거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임 총리가 정해지면 곧바로 새 내각이 출범할 예정이다.
신문은 새 총리가 차관급 인사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20일 국회에서 첫 소신 표명 연설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총리 지명선거는 4일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에 따라 진행된다. 내각제 국가인 일본에서는 관례적으로 집권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현재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모두 야당이 과반을 점하고 있지만, 야당들이 단일 후보를 내는 데 실패할 가능성이 커 제2당인 자민당의 새 총재가 무난히 총리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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