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뷰티, 북유럽 공략 본격화… 마몽드, 리코와 손잡고 유럽 진출
  • 장은숙
  • 등록 2025-10-02 12:12:59
  • 수정 2025-10-02 12:13:14

기사수정
  •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 33개 매장 입점… 독일·덴마크 등 5개국 온라인 판매
  • 글로벌 K뷰티 입지 강화, 향후 유럽 주요 거점으로 확장 계획

마몽드가 입점한 리코 스톡홀름 매장 전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북유럽 최대 뷰티 유통사 리코(Lyko)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K뷰티 대표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리코는 스웨덴을 거점으로 한 북유럽 대표 뷰티 리테일러로,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옴니채널 전략으로 스칸디나비아 지역 Z세대 고객들의 주요 뷰티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몽드는 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의 오프라인 매장 33곳과 덴마크·독일·네덜란드·폴란드·오스트리아 등 5개국 온라인 채널에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등 주요 제품 11종을 선보인다.


리카드 리코 CEO는 “리코는 마몽드의 유럽 시장 진출에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협업은 ‘뷰티의 출발점’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마몽드의 이번 유럽 진출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영국, 이탈리아, 체코 등 유럽 주요 거점으로 빠르게 확장해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식 론칭에 앞서 마몽드는 지난달 24일 스톡홀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를 초청한 이벤트를 열어 제품 체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공유했으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