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2025 몽탄코스모스 축제 10월 18일 개최…57,000㎡ 꽃밭 속 가을 낭만 물씬
  • 박철희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5-10-01 14:27:19

기사수정
  • 기념식 없이 자연이 무대…사진 공모전·도자기 체험 등 온 가족 즐길 프로그램 풍성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최정숙)은 오는 10월 18일 식영정 일원에서 ‘2025 몽탄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 정취 가득한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별도의 무대나 기념식 없이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무대로 삼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코스모스 조성 면적의 대폭 확대다. 


기존 17,000㎡에서 3배 이상 늘어난 57,000㎡ 규모로 조성된 꽃밭은 마을 이장단, 부녀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주민들의 손길로 갈대 제거, 꽃씨 파종, 관수시설 설치, 잡초 제거 등 세심한 관리가 이뤄졌다. 


주민들의 정성과 협력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코스모스 풍경이 완성됐다.


축제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코스모스 사진 공모전 △도자기 명인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추억의 교복·교련복 대여 △즉석 사진 인화 △느린 엽서 쓰기 △아트체험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가 풍성하다.


또한 18일과 19일 이틀간 코스모스 꽃밭과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감성 포토존도 곳곳에 설치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부스도 눈길을 끈다.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향토음식 부스, 주민자치위원회의 베트남 음식 부스, 몽탄초·중 학부모연합회의 분식코너, 지역 카페와 푸드트럭이 함께하는 푸드존이 조성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최정숙 몽탄면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땀과 정성을 모아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식영정을 수놓은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함께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