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리모델링 마치고 운영 재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9-30 09:24:20

기사수정
  • 위생·안전문제 해소 위해 조리실·식당 환경개선 및 노후 장비·가구 전면 교체
  • 친환경 소재 특수 바닥재 교체로 낙상사고 예방하고 어르신 맞춤 환경으로 개선

사진=양천구, 리모델링을 마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전경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르신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의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은 2014년 개관 이후 10년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 왔으며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조리해 배달하며 지역 노인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장기간의 운영으로 인한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고내구연한을 초과한 장비와 가구를 교체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양천구는 8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바닥 및 천장 보수 배식대 및 퇴식대 교체 중앙 싱크대 및 조리대 교체 식탁·의자수납장 교체 등 시설 전반에 대해 개선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미끄럼 위험이 있는 기존 타일은 친환경 특수 바닥재로 전면 교체해 어르신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낡은 전기 배선을 새로 정비해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했으며주방 설비를 전면 교체해 급식 환경의 위생 수준을 대폭 향상했다.

 

지난 9월 26일에는 경로식당 새 단장을 기념해 재개관식을 개최하고지역 어르신 85명을 초대해 특별식을 대접했다

 

이날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직접 손뜨개질로 만든 해바라기’ 모양의 수세미를 내빈에게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양천구는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따뜻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노후 경로식당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 신월7동 해맞이경로식당을 시작으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한빛종합사회복지관목동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개선을 완료했으며이번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까지 총 5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후 경로식당 시설 현대화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위생적이고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조리실 환경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