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화중학교 재개교 최종 점검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지난 2026년 2월 25일, 오는 3월 1일 재개교를 앞둔 ‘신화중학교’를 방문해 각종 시설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학생 맞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점검은 지난 2년간 진행된 신화중학교 개축 공사 완료 후의 최종 단계로, 재개교 준비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완...
‘코미디 대부’ 전유성 별세 [사진=MBC뉴스영상캡쳐][
‘코미디 대부’로 불리며 한국 개그 역사를 이끌어온 전유성이 25일 오후 9시 5분, 폐기흉 증세 악화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딸이 곁을 지키는 가운데 평온히 눈을 감았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1969년 방송 작가로 출발한 전유성은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등 수많은 무대를 통해 한국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해 희극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자리매김했고, ‘코미디 시장’을 운영하며 신봉선, 황현희, 박휘순 등 후배들을 배출하는 등 개그계의 산실 역할을 했다. 또한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등 여러 저서를 통해 웃음 철학을 남겼다.
비보가 전해진 뒤 연예계와 코미디계에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최양락은 “형님은 마지막까지도 유머를 잃지 않으셨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경실은 “오빠의 삶은 멋지고 장했다. 이제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시길”이라고 전했다. 박준형은 “손은 야위었으나 말씀의 기백과 유머는 여전했다”며, 세 달 전 마지막 무대를 회상했다. 가수 양희은은 “1970년 첫 무대에서 만난 뒤 55년을 함께했다. 이렇게 빨리 가실 줄 몰랐다”며 애도를 표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도 “전유성 선생님은 한국 코미디의 ‘최초’를 개척한 선구자였다”며 “그 발자취는 한국 코미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웃음을 남기고 떠난 전유성의 마지막 길은 오는 28일 발인으로 이어진다. 수많은 후배들과 국민들에게 ‘웃음의 기억’을 선물한 그의 유산은 앞으로도 한국 코미디의 큰 줄기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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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임원해역 생태환경 복원‘바다숲 조성사업’추진
□ 삼척시는 해양수산부 ‘2026년 바다숲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금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동해바다는 ‘바다사막화’ 또는 ‘백화현상’이라고 불리는 ‘갯녹음*’ 현상의 확산으로 인해 어·패류의 산란·서식장이 훼손되고, 해양생태계가 파괴되어 지역 어업의 생존기반이 흔들리는 지경에...
장흥군, 겨울철 어선사고 예방 ‘선제 대응’ 총력
장흥군은 지난 26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대덕읍 내저항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민선 8기 군정 핵심 기조인 ‘사고 예방 중심 현장행정’을 구체화한 조치로, 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했다.일반어선과 낚시어선 등 8척을 대상으로 ▲구명·소방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