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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전곡 자작으로 채운 첫 정규 앨범 ‘LIL FANTASY vol.1’
  • 장은숙
  • 등록 2025-09-15 1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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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1위
  • 앨범 전곡 작업 참여…음반·뮤직비디오 모두 호성적

사진=JYP엔터테이먼트

솔로 아티스트로 화려하게 데뷔한 트와이스 채영은 지난 9월 12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LIL FANTASY vol.1’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채영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는 키치한 멜로디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얹은 곡으로, 무대에서는 세련된 춤선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판타지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발매 당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주요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첫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성적도 눈에 띈다.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톱 5에 진입했다. 타이틀곡은 칠레,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최정상에 올랐다.


채영은 트와이스 네 번째 솔로 주자로서, 팀 활동에서 보여준 매력적 보이스와 독창적 스타일을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팬들은 “채영의 장점이 응축된 앨범”이라며 호평을 보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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