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미국 원정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북중미 강호들을 상대로 값진 성과를 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10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미국(15위)과 멕시코(13위)는 한국(23위)보다 앞서는 팀들로, 내년 북중미월드컵 본선에서 조별리그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있는 강호들이다.
이번 원정에서 홍 감독은 대대적인 실험을 감행했다. 멕시코전에서는 미국전 선발 명단과 비교해 수비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을 제외한 9명을 교체했고, ‘캡틴’ 손흥민(33·LA FC)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 직후 동점골을 터뜨리며 여전한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다. 이어 오현규(헹크)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꿨다.
특히 새 얼굴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미국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혼혈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는 멕시코전에서 선발로 나서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있는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현규 역시 이적 불발의 아쉬움을 딛고 대표팀에서 득점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수비진에서는 10개월 만에 돌아온 김민재가 두 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감을 제공했다.
홍명보 감독은 “강호들과의 경기에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고,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며 원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표팀은 오는 10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국내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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