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폰17 유출 사양 공개…카메라·쿨링 혁신으로 삼성·구글과 정면 승부
  • 김민수
  • 등록 2025-09-08 11:49:15

기사수정
  • 8배 광학 줌·증기실 쿨링·역무선 충전까지…애플 차세대 전략폰 윤곽
  • 갤럭시 S25·픽셀 10과 비교해 본 경쟁력은? “프리미엄 시장 3파전 불가피”



오는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의 주요 사양이 유출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폰17 Pro 모델에는 48MP 망원 카메라와 8배 광학 줌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애플 제품 사상 가장 강력한 망원 성능으로, 그동안 화질 저하 없는 줌 영역에서 우위를 점해온 삼성 갤럭시 울트라 시리즈에 정면 대응하는 기능으로 평가된다.


또한 고성능 칩셋 발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증기실(vapor chamber) 기반 쿨링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 고부하 작업 환경에서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역무선 충전(reverse wireless charging) 지원도 눈길을 끈다. 다른 기기를 아이폰 뒷면에 올려 충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미 삼성·구글이 제공해온 서비스를 이제 애플도 본격 도입하는 셈이다. 이 외에도 Wi-Fi 7 지원, ProMotion 120Hz 전 모델 적용, 소형화된 다이내믹 아일랜드, 최대 1TB 저장 용량 등이 예상된다.


경쟁 기종과의 비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울트라는 최대 200MP 카메라와 10배 광학 줌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구글의 픽셀 10 프로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보정 기술이 차별화 포인트다. 이에 맞서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 특히 영상·사진 처리에서의 색 재현력과 안정성을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쿨링과 배터리 면에서는 삼성·구글이 이미 증기실 쿨링과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왔다. 이번 아이폰17의 증기실 채택과 배터리 용량 확대는 “성능 유지력”에서의 격차를 좁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아이폰17 시리즈는 A19 Pro 칩셋을 탑재해 전반적 연산 능력과 전력 효율 개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AI 연산 최적화가 강화되며, 이는 픽셀 10의 AI 중심 전략과 맞붙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