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남편의 폭력적인 술버릇과 시아버지의 강제추행으로 결국 이혼까지 고민하게 됐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네일샵에서 일하던 중 사장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믿음으로 시작한 결혼이었지만, 석 달도 안 돼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그가 말한 이유는 남편의 술버릇이었다. 술만 마시면 욕설과 폭력이 이어졌고, 다음 날이면 무릎을 꿇고 빌기를 반복했다.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뒤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남편은 돌연 “좋은 아빠가 될 자격이 없다”며 별거를 요구했다.
믿을 곳이라 생각한 시댁에서 더 큰 악몽이 시작됐다. A씨는 도움을 청하러 간 자리에서 시아버지에게 “태동을 느껴보고 싶다”는 말을 들었고, 곧바로 가슴을 움켜쥐는 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밀쳐내자 시아버지는 “뭐가 문제냐”며 오히려 호통을 쳤다는 것이다. 이후에도 이 같은 일이 반복됐다.
더 충격적인 건 남편의 반응이었다. 사실을 털어놓자 남편은 “네가 아버지를 유혹한 것 아니냐”며 오히려 아내를 몰아세웠고, 결국 “아버지를 범죄자로 모는 여자와는 살 수 없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A씨는 “남편의 술버릇만 아니라면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정말 이혼에 응해야만 하는지, 또 시아버지를 고소할 수 있는지”를 상담했다.
이에 대해 임경미 변호사는 “남편의 폭력으로 혼인 관계가 파탄 난 경우, 남편이 이혼을 청구하는 건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며 “시아버지의 행위는 명백한 강제추행으로 고소가 가능하다. 이는 이혼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이어 “남편의 폭행과 시아버지의 강제추행 모두 별개의 불법행위로 위자료 청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꽃피는 봄, 마음까지 돌보는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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