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년 첫 미사가 열리던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학교 성당이 순식간에 참혹한 현장으로 변했다.
현지시간 27일 오전, 성당 창문을 뚫고 날아든 총성은 기도하던 학생과 교사들을 덮쳤다. 약 200명이 모여 있던 자리에서 총격이 이어졌고, 8살과 10살 어린이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6세부터 15세 사이의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총 17명이 다쳤으며, 일부는 위중한 상태다.
총격범은 23세 남성 로빈 웨스트먼으로,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FBI는 이번 사건을 국내 테러이자 반(反)카톨릭 증오범죄로 규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생존 학생들은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 학생은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다. 친구가 제 몸을 덮쳐 살려줬지만, 그 친구는 총에 맞았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들이 희생된 참사에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연방 정부는 국가 차원의 애도를 표시하기 위해 모든 공공건물에 국기 반기 게양을 지시했다.
제이콥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자녀를 잃은 가족이 있다. 이 비극을 설명할 단어는 없다”고 말했다.
강서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실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5일(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열고 기관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살폈으며, 등짐펌프를 매고 잔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훈련은 개화산 약사사 인근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목포시, 임신부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백일해는 기침이나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
목포시, 숙박업소 친절·청결·요금 안정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시는 지난 23일 평화광장 일원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함께 ‘관광객 맞이 숙박업소 친절·청결·합리적 요금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와 유달산 봄축제 등 각종 행사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의 자율적.
신안군, 결핵 예방 주간 맞아 캠페인 전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념해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 대상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군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지도읍 전통시장과 임자면 노인대학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과 조기 검진의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학령기 인구 감소 해법 제시
[뉴스21 통신=박민창 ]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학령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동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25일 “목포의 인구 감소는 단순한 출산율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부족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며 “최근 3년간 청년 인구가 6,200명 이상 줄어들면서 출생 감소와 학생 .
신안군, 제4회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뉴스21 통신=박민창 ] 신안군이 오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신안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4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신안군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축구를 비롯한 9개 종목에 2,0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지난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