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언론들이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직전 한국의 정치적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던 것과는 달리, 실제 회담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넨 찬사가 그의 미소를 자아냈다”고 보도하며, “첫 만남에서 두 정상이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다.
외교무대에서 선물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상징성과 메시지를 담는다. 이번 회담에서도 다양한 맞춤형 선물이 오갔다. 이 대통령은 먼저 금빛 거북선 모형을 준비해 한국 전통과 현대 기술력을 함께 보여줬다. 미국이 관심을 갖고 있는 조선 산업의 우수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평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체형을 고려해 제작된 맞춤형 골프 퍼터, 카우보이 모자 형태의 마가(MAGA) 모자도 건네졌다. 특히 백악관 방명록 서명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한 펜에 관심을 보이자, 이 대통령은 곧바로 태극과 봉황 문양이 각인된 만년필을 즉석에서 선물하며 재치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도 선물로 화답했다. 그는 이 대통령에게 마가 모자와 골프공, 기념주화를 건넸고, 이 대통령이 직접 받고 싶다고 언급했던 자신의 피습 당시 사진이 담긴 사진첩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선물 교환은 양국 정상이 상호 존중과 친밀감을 확인하는 상징적 장치가 됐으며, 회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기 착공 공동 건의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은 2월 27일(금) 오후 2시‘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명식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의성군, 칠곡군, 군위군 등 6개 지자체장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공동으로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nb...
[1보] 재판소원법 필리버스터 종료 표결 개시…
여야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이 이른바 '재판소원제 도입 법안'(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종결하기 위한 표결에 돌입했다.표결을 통해 필리버스터가 종료되면 범여권 주도로 재판소원법 처리를 위한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국회는 전날(26일) 오후 본회의에서 형법 개정안(법왜곡죄...
군위문화원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지난 2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군위문화상 시상, 2025년도 사업실적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이 진행...
의성군,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실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인천 강화군에 이어 경기 고양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내 소·염소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구제역이 두 번째 발생함에 따라 접종 시기를 앞당겼다. 일제접종 ..
전국화 이끈 ‘통합돌봄 선도도시’ 광주, 전남 맞춤형 돌봄으로 차세대 돌봄 확산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광주전남 통합 이후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돌봄 전략을 만들어 돌봄 정책의 새로운 세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 전국대회’에 참석해...
강서구, ‘의료관광 세계화 전략 포럼’ 개최
미라클메디특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7일(금) 이대서울병원에서 ‘의료관광 세계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의료·관광·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의료관광 국내외 사례 분석, 강서구표 의료관광 대책과 세계화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
광주 서구, 대규모 공연 안전관리 강화…임재범 콘서트 대비 합동 점검 실시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서구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임재범 4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대규모 공연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서구안전자문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연장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점검 대상은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