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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생활형 건강안내서 ‘건강디자인북’ 제작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8-24 18: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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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일환 건강안내서, ‘맞춤건강지침편·생활습관개선편’ 2권
  • 만성질환·영양관리 등 건강 정보 제공, 혈압·식단 등 건강실천일지 포함

(▲사진=양천구, 어르신 건강관리지침서 건강디자인북 맞춤건강지침편·생활습관개선편표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형 건강안내서 건강디자인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디자인북은 양천구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맞춤형 안내서로, 만성질환·신체건강·마음건강·영양관리 등 건강정보를 담은 맞춤건강지침편과 생활습관을 직접 기록·점검할 수 있는 생활습관개선편두 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활습관개선편에는 건강 실천일지가 포함돼 있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혈압·식단·운동습관 등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담당 전문가와 상담·피드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양천구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디자인북책자를 제공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의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은 신월·목동 건강동행센터(보건지소)를 거점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2~3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독거어르신, 노인부부 등 가정에서의 관리가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혈압·혈당 등 건강 측정·상담 올바른 복약 관리 물리재활·운동교육 개인별 영양 설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양천구는 363명의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2,800회 이상의 가정 방문과 14천 건 이상의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복지·의료자원도 365건 연계한 바 있다.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월·목동 건강동행센터에 방문하거나 양천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꾸준한 관리’”라며 건강동행사업과 건강디자인북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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