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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장관 후보자 절박한 기후위기 상황에 탄소중립 실현 이정표 세우겠다 밝혀
  • 김민수
  • 등록 2025-07-15 1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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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실가스 감축 목표 차질 없이 이행 위해 전 부문 탄소배출 저감에 총력을 다하겠다 밝혀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절박한 기후위기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현의 이정표를 세우겠다”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해야 하는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전 부문의 탄소배출 저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오늘(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꼭 필요한 에너지는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에너지 대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도전적이며 실현 가능한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50 장기 감축경로를 마련하겠다”면서 “이해관계자와의 사회적 합의를 거쳐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의지와 미래세대의 부담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환경부가 탈플라스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 후보자는 “올해 안에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노력에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논란이 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해선, 물 흐름의 연속성을 복원하는 등 자연성 회복 조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밖에 김 후보자는 “2030년까지 전 국토의 30%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국토의 환경가치를 높이고, 이러한 생태우수지역을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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