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안타가 절실했던 문보경은 4번 타자지만 첫 타석부터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
비록 파울이 됐지만, 문보경의 간절함을 아는 염경엽 감독은 박수를 보냈다.
첫 타석 땅볼에 그치며 무안타 탈출에 실패한 문보경은 더그아웃에 돌아와 두 손으로 세수하듯 얼굴을 강하게 문지르고 괴성까지 지르면 자책했다.
손으로 눈을 비비고 틈틈이 스윙 연습까지 한 뒤 문보경은 두 번째 타석에 나섰다.
그리고 마침내 길고 긴 무안타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무려 35타석 만에 나온 안타에 더그아웃 동료들은 물론 관중들까지 크게 기뻐했다.
공수 교대 때 귀중한 안타를 쳐낸 공까지 챙겼고 동료들은 마치 결승 홈런을 친 선수를 반기듯 문보경을 맞이했다.
천신만고 끝에 나온 안타로 문보경은 한숨을 돌렸지만, LG는 빈타 속에 NC에 승리를 내주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대구에선 타율 1할대에 머물러있던 삼성 박병호가 두산전에서 만루 홈런을 쳐냈다.
바깥쪽으로 빠지는 변화구를 밀어 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엄청난 괴력이었다.
박병호는 다음 타석에선 낮은 공을 퍼 올려 왼쪽 담장을 넘겨 시즌 11, 12호 홈런을 연타석으로 쳐냈다.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안전이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 만든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와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안전국’을 신설하고 재난안전 예산도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증액된 ...
삼호동, 울산 최초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 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박지하)는 울산 지역 최초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호동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일 삼호동 복지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를 중...
정계숙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동두천의 멈춘 심장, 'CEO 리더십'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동두천의 시간은 20년 전 신도시 개발 이후 멈춰 섰습니다. 이제는 정치꾼이 아닌, 행정을 아는 '해결사'가 도시를 경영해야 할 때입니다."‘행정 감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동두천 주식회사의 CEO'...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발족…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 가속화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공식 발족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추진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비전과 실행 방안을 ..
천미경 울산시의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역기업·인력 중심 준비로 경제 선순환 이뤄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경제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천미경 의원은 12일 오전, 2026년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및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