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초여름 더위와 함께 모기의 활동도 빨라지고 있다.
대구에서는 지난 4월 한 달간 채집된 모기 수가 이미 120마리를 넘어섰다.
올여름은 기온도 평년보다 높고, 비도 더 자주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모기와의 전쟁'도 더 일찍, 더 오래 이어질 전망이다.
이른 더위로 모기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그중 하나인 말라리아는 해마다 평균 5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올해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5월까지 벌써 1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감염된 모기에게 물리면 7일에서 30일 사이에 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열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행히 치사율이 높진 않지만, 진단이 늦어지면 합병증 위험도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맘땐, 감기 증상도 세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
말라리아는 한때 강원도나 경기 북부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이제는 서울 도심까지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에서는 말라리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서울에선 최초로‘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올해도 상황은 비슷하다.
서울시가 매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모기 예보제’를 보면 이달 들어 모기 활동은 연일 최고 수준인'불쾌'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다.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야간엔 바깥 활동을 되도록 자제하는 게 좋다.
집에서는 방충망 상태를 확인하고, 장독대나 화단 등 집 주변에 고인 물이 있다면 미리 제거해 모기가 서식할 만한 환경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서울 도심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제 말라리아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철저히 예방하고,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서둘러 진료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산강유역환경청-지자체, 유역 물관리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댄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하 영산강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이하 수도지원센터)는 25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2026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상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사고에 체계적이고...
언양읍 이장협의회, 송대리 환경정화활동 실시
울주군 언양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종업)가 25일 언양읍 송대리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이장과 읍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언양읍이 추진 중인 ‘주민과 함께하는 청정 언양 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민관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서관술)도 송대지구...
범서읍, 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발대식·환경정화활동
울주군 범서읍이 25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김효준 범서읍장과 15개 지역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1단체 1구역 환경지킴이 활동은 범서읍 각 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맡아 정화활동과 불법 쓰레기 감시활동을 펼치...
울주군,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45개 단지 선정
울산 울주군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으로 지역 내 노후 및 소규모 단지 45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99개 단지 중 45개 단지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이번 사업은 △지원 횟수(적을수록 우대) △준공연도(노후 단지 우대) △세대수(소규모 ...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 울주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지부장 이명주)가 25일 울주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천828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이명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울주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울주군이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억4천828만원으로, 울주군과 NH...
울주군·롯데백화점, 지역상생 동행협약 체결
울산 울주군이 롯데백화점과 ‘지역상생 동행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울주군은 25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서범수 국회의원, 롯데백화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쇼핑㈜ 롯데백화점과 ‘지역상생 동행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미국과 이란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