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신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16일 라벤더 축제장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행사장을 순회하며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50~70%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축제 기간뿐 아니라 연중 지속적으로 감염병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특히 5월부터 9월까지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감염병 발생 시 철저한 보고 체계와 역학조사를 통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손 씻기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안군은 여름철 감염병 관리 강화를 위해 보건소와 읍면동 보건진료소 간 협력 체계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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