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한국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기관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의 김인태, 이기동 수석연구위원이 15일 발표한 ‘러시아 전승기념일 계기 러북관계 주요 동향’ 보고서.
이들은 보고서에서 최근 북한이 북러동맹을 강조하고, 나아가 러시아를 찬양하는 이른바 ‘친러사대’의 동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김 총비서가 지난 8일 주북 러시아대사관을 방문해 진행한 연설에서 “러시아의 전승절이 없었더라면 조선과 동방의 해방의 날인 8월 15일도 없었을 것”이며 “러시아의 값비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행복한 오늘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발언한 부분에 주목했다.
이는 북한이 줄곧 선전해온 김일성 중심의 ‘조국해방론’과는 배치되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러시아 연방과 같은 강력한 국가와 동맹을 맺은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는 내용을 담은 지난달 28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서면 입장문에 대해 “이 같은 표현은 ‘주체사상’ 이념을 강조해온 북한이 거리를 두었던 표현들”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김정은 연설 등 북한의 동향을 살펴보면 러시아를 향한 일종의 사대주의적인 태도가 엿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이처럼 과도하게 친러, 친푸틴 표현을 하는 이면에는 러시아로부터 파병에 대한 반대급부를 챙겨야 하는 맥락이 있다”고 분석했다.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안전이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 만든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와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안전국’을 신설하고 재난안전 예산도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증액된 ...
삼호동, 울산 최초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 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박지하)는 울산 지역 최초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호동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일 삼호동 복지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를 중...
정계숙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동두천의 멈춘 심장, 'CEO 리더십'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동두천의 시간은 20년 전 신도시 개발 이후 멈춰 섰습니다. 이제는 정치꾼이 아닌, 행정을 아는 '해결사'가 도시를 경영해야 할 때입니다."‘행정 감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동두천 주식회사의 CEO'...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발족…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 가속화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공식 발족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추진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비전과 실행 방안을 ..
천미경 울산시의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역기업·인력 중심 준비로 경제 선순환 이뤄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경제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천미경 의원은 12일 오전, 2026년 동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처 및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준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