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본격 시행
  • 김민수
  • 등록 2025-04-25 12:34:08

기사수정
  • 저소득층 2,600명 대상, 총 9억 원 규모 이용권 발급
  • 4월 24일부터 1차 온라인 신청 접수 시작


▲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장소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의 전담기관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을 지정해 함께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19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성인(30세 이상) 등으로, 대전시는 총 2,600여 명에게 9억 원 규모의 이용권을 발급할 계획이다.


 


특히 원활한 진행을 위해 우선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일반이용권’1차 신청 접수를 먼저 받는다.


 


1차 접수는 4월 24일(목)부터 5월 14일(수)까지 대전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daejeon)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노인 및 디지털 이용권에 대한 2차 신청접수 일정은 추가 준비를 거쳐 하반기에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이용권 발급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카드에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수강료 및 교재비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학습자는 이용권을 통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자격증 취득, 창업, 어학, 인문학, AI‧디지털 분야 등 강좌를 폭넓게 수강할 수 있다.


 


이용권 사용 가능 기관은 대전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사용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발굴할 계획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이 시민 여러분께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학습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