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의 클래식 샛별을 찾습니다!
  • 임재선
  • 등록 2025-04-22 19:44:15

기사수정
  • - 인천시향 <2026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 협연자 모집 -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인천의 젊은 음악인 발굴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 </span>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의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경연 부문은 관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하프, 마림바)이다. 오디션 곡목은 지정곡이 아닌 협연을 원하는 협주곡 전 악장으로 선정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고일 현재 기준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이거나, 홈스쿨링 (2012.1.1.~2008.12.31. 출생자)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6개월 이상 인천으로 되어 있거나 인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 인천 출생자가 응시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714()부터 18() 오후 6시까지이다.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공고에 기재된 촬영 지침을 준수하여 영상 제작 후 전자우편(icpo1966@gmail.com)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기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내년 2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 </span>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의 유망한 음악 재원 발굴 및 인재 육성을 위해 협연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 열정적인 젊은 음악인들의 참여와 인천 시민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년 높은 경쟁률로 화제가 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span>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인천의 잠재력 있는 음악 샛별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에는 홍슬아(비올라), 박상혁(첼로), 홍서의(오보에) 3명의 연주자를 알렸으며, 김나연(클라리넷), 임하나(바이올린), 이지언(첼로)이 선발되어 당찬 연주를 들려주었다. 2025년에는 피아노 부문의 경연을 열어 뽑힌 홍보민, 이승해, 임재욱이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모집 공고의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20-2781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