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 홈페이지 캡쳐카카오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추진설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카카오는 오늘(9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라는 제목의 공시를 통해 그룹 기업가치 제고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당 회사 주주와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카카오가 앵커에쿼티파트너스, 사우디 국부펀드(PIF) 등 카카오엔터 주주들에 서한을 보내 경영권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유니언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내고, 카카오의 주요 플랫폼이 사모펀드로 매각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카카오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여러 논란의 원인 중 하나는 사모펀드가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리와 통제가 되지 않는 것이라며, 이러한 위기를 겪었음에도 계속해서 사모펀드에 사업을 매각하는 것은 국민들이 카카오에 기대하는 경영 쇄신과는 정반대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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