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3미·6품·9경으로 지역브랜드 가치높인다 [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정읍 관광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읍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특산품, 음식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맛(3味), 특산품(6品), 명소(9景) 분야에서 각각 대표 주자를 선정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읍보물’ 후보 제안 공모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정읍을 대표할 만한 ▲음식 후보 46개 ▲특산품 후보 54개 ▲관광명소 후보 50개가 시민들의 제안을 통해 접수가되였고 시는 접수된 총 150개의 후보 목록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의 신중한 검토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1차적으로 후보군을 압축해 ▲10미(味) ▲18품(品) ▲21경(景)을 선정했다.
현재 시는 1차 선정 결과를 토대로 최종 ‘3미·6품·9경’에 더 가까워지기 위한 2차 선정(6미, 10품, 15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한 전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조사의 시작으로, 최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했던 벚꽃축제 행사장에 홍보 판넬을 설치해 현장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시는 앞으로 정읍역과 시청 등에서도 추가적인 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설문지를 배포해 시민들의 의견을 더 폭넓게 모아 정읍보물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한 의견 수렴 창구도 마련했다. 정읍시 공식 소통방 설문조사와 공식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전국민 선호도 조사가 11일부터 5월 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 온라인 조사 기간 동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2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압축된 후보 결과는 정읍시 시정조정위원회와 관광발전위원회의 심의라는 최종 관문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정읍을 대표할 상징적인 ‘정읍보물 3미(味)·6품(品)·9경(景)’이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시는 최종 선정된 정읍보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후속 조치도 계획하고 있다. 선정된 보물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과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이 선정된 정읍보물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맞춘 정읍보물의 선정은 정읍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정 과정과 결과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정읍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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