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북한이 공개한 조기경보통제기.
기존 수송기 위에 레이더 돔을 올렸다.
올 1월에는 기체만 위성에 찍혔는데 한 달여 만에 레이더 장착을 마치고 이번에 비행까지 한 거다.
김정은 위원장이 내부를 둘러봤다.
고고도 무인정찰기도 함께 공개했다.
우리 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는 낮게 나는 순항미사일이나 무인기까지 탐지할 수 있고, 북한 무인기의 원형이 되는 한미 공군의 무인기 '글로벌호크'는 20km 이상 높은 곳에서 광범위한 지역을 볼 수 있다.
북한의 조기경보기 등이 제 기능을 하려면 원거리 보안 통신이 가능한 위성이 필요한데 북한은 없다.
또,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다른 기체들이 수리, 정비를 해야 운용이 가능한데 북한의 조기경보기는 1대 뿐으로 보인다.
우리 공군은 피스아이와 글로벌호크를 각각 4대씩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우리에 비해 열세인 공군력을 만회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는 건 분명해 보인다.
우크라이나 파병을 대가로 러시아와 밀착하는 가운데 합참은 북한 조기경보기의 내부 장치와 부품이 러시아와 연관됐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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