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미국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직접 연설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오는 2028년까지 앞으로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 우리 돈 31조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했다.
자동차에 86억 달러, 철강과 물류 등에 61억 달러 미래와 에너지 분야 63억 달러다.
특히 정 회장은 루이지애나에 제철소를 지어 미국 자동차 부품 공급망을 강화하겠다고도 했고, 조지아주 자동차 공장 건설 계획도 공개했다.
우리 기업 중엔 처음으로 현대차그룹이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의 힘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자 행사에 앞서 열린 회의에선 자동차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도 곧 발표하겠다며 관세 고삐를 놓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베네수엘라가 의도적으로 범죄자들을 위장 소환하고 있다며, 베네수엘라의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는 4월 2일부터 25% 관세를 물 거라고 했다.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피하려면 미국에서 생산하라고 한 만큼 관세를 피하기 위한 세계 수출 기업들의 미국 투자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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