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지역 청년인구 유입과 관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타 지역에서 울산지역 대학으로 진학한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5개 대학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나선다.
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은 관내 대학(원)생 중 지난해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학생으로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장학금은 1인당 최대 90만 원이 지원된다.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급하고, 울산시에 주소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10만 원씩 추가 지급해 최대 8학기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재학 중인 대학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신청서(각 대학 접수처 구비)와 주민등록초본(과거 주소 5년 포함),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최초 지급받은 학생들의 6개월 유지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재학 정보와 6개월 주소 유지 확인 후 1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내 홍보란(분야별 정보>행정>인재교육>교육지원>관내대학 경쟁력강화 특화사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진학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 추진으로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촉진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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