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국민여가캠핑장·천사히어로즈, 전국 지자체서 ‘주목’=사진 정읍시제공[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 대표 관광시설인 ‘천사히어로즈 복합놀이시설’과 ‘국민여가캠핑장’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충남 서천군의회 군의원(의장 김경제)과 관계 직원들이 관광시설 운영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정읍시를 방문하며 이들 시설이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천군의회 관계자들은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위치한 천사히어로즈와 국민여가캠핑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과 성공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민여가캠핑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공공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된 바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2015년 8월 개장한 국민여가캠핑장은 약 3만㎡ 규모로 이글루형 캠핑장, 오토캠핑장, 카라반, 글램핑 등 82면의 캠핑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분수쇼, 실개천과 발담금터 등 자연 친화적 요소를 더해 가족 단위 캠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여가캠핑장과 함께 자리한 ‘천사히어로즈 복합놀이시설’도 전북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시설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0년 개관한 이곳은 에어리얼 로프 코스, AR 트릭아트 존, 스크린 스포츠 등 총 39개(17종)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년층과 부모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의 관광 매력을 한층 더 높인 요소 중 하나는 지난해 개통한 순환열차다. 국민여가캠핑장과 천사히어로즈 주위를 운행하는 이 열차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돼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임산물체험단지, 목재문화체험장, 차향문화관도 정읍의 체험형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시설 확충, 시설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일대에 추가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적의 놀이터’와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동화마을 테마공간’을 조성해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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