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컨티뉴엄허브가 필리핀 블라칸에 신공항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산미구엘과 공항부지 매립재 제공에 대한 독점 중개 계약을 확정 지었다.
산미구엘에서 주관하고 있는 블라칸 신공항 건설은 2019년부터 공사가 시작됐고 여객터미널 8동 활주로 4본의 연간 여객 1억여 명 이용 규모로 총 공사비는 17조 5천억의 대규모 공항 건설 개발 공사다.
블라칸 신공항 공사는 현재 산미구엘의 사정에 의해서 공사가 중단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건설 매립재에 대한 업체 선정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컨티뉴엄허브에서 한국에 있는 재생골재를 찾아 샘플과 성분분석표를 보내서 재생골재를 매립재로 확정을 받은 상태이다. 매립량이 어마어마해서 이도건설을 비롯한 여러 업체선정을 통해 포스코건설에 있는 재생골재를 확정 할 계획인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주)컨티뉴엄허브의 김동혁 대표는 국내의 재생골재 업체만 선정이 되면 산미구엘과 바로 최종 계약을 하고 현재 중단되어 있는 블라칸 신마닐라 공항의 공사 재개에도 일조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재생골재는 한국, 일본, 싱가폴 외에는 현재 사용하는 나라가 없으며 중국에서 현재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곧 상용화가 될 것 같다, 그 외 아시아 국가들은 재생골재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가격도 싸고 물량도 풍부한 한국의 재생골재가 블라칸 신공항 매립재로 적격이며 이걸 확정 받은 (주)컨티뉴엄허브가 한국과 필리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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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가려 보기 힘든 새(사진=추현욱 기자)
GTX 운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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