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생태환경도시 조성에 총력
  • 윤만형
  • 등록 2025-03-11 14:44:20

기사수정


▲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는 2025년 시정운영 6대 추진전략 중 다섯 번째로 ‘청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생태환경도시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탄소중립을 선도하면서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생태관광 활성화, 탄소흡수원 확충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생태환경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탄소중립 선도와 실천사업에 152억 원, ▲자원선순환체계구축사업에 455억 원,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에 100억 원, ▲탄소흡수원 확충 사업에 261억 원 등 총 968억 원을 투입한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가속화한다.


 


탄소중립 사업은 민·관 협력하에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으로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안사업(4개), 도시숲·생태축 복원사업 등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사업(13개), 폐기물 관리사업(3개)를 포함한 총 20개 사업을 추진한다.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을 기존 4개에서 6개 마을로 확대하고, ‘탄소중립 이끄미‘ 30명을 양성하여 지역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위해 에너지 분야 34,513세대(44%), 자동차 1,176대를 목표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혜택이 높은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명예 환경감시원 180명을 위촉하여 1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계도활동 등을 전개하고, 탄소중립 선도마을 협의체를 구성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 홍보 등 범시민 실천 운동을 전개하면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플라스틱 제로 정책을 선도하고 재활용 시스템을 고도화 하여 자원 선순환 경제체계를 구축을 앞당긴다.


 


자원 순환 인프라 확충을 위해 AI로봇(2대)을 활용한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구축하고, 재활용도움센터 5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전국 최고 수준의 업사이클센터를 신축한다.


 


또한,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운영, 투명페트병 재활용과 1회용컵 보증금제 정착 등을 통해 ‘2040 플라스틱제로 제주’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원 순환 경제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들의 헌옷 배출편의 도모를 위해 자체 제작한 새로운 디자인의 의류수거함 450개를 클린하우스에 순차적으로 배치하고, 청소행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생활폐기물 배출 및 처리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미화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복지안전관리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기반 구축으로 생태관광을 활성화한다.


 


남원읍 하례리 마을과 신규 지정된 치유호근마을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육성하고, 교육협력 플랫폼과 연계하여 습지 생태교육 및 타 습지도시와의 공동활동 등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을 확대하여 19개 마을공동체가 생태자원 보전과 이용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오름과 습지를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 및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힐링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을 추가 조성하여 관광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아울러, 치유의 숲에 명상시설, 쉼터, 체험시설 등 산림치유시설과 주차장 편익시설을 확대하여 향상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생명숲을 조성한다.


 


▲도시바람길숲, ▲생활밀착형숲, ▲도시숲, ▲자녀안심 그린숲, ▲밀원숲, ▲기후대응도시숲 등 다양한 맞춤형 숲을 조성하여 제주의 탄소흡수 능력을 극대화하고, 삼매봉 생태축 복원사업을 통해 도심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회복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를 구현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발생빈도 및 산불요인 증가에 따라 맞춤형 방제 실시 및 선제적 산불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을 보전한다.


 


아울러, 도시공원별 특색을 반영한 주제정원 조성으로 제주형 정원도시를 구축하고, 읍면동별 특색 있는 하귤 거리를 조성하여 제주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발굴에도 기여한다.


 


강명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청정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환경도시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