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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원, 시작부터 혼돈
  • 김민수
  • 등록 2025-02-18 1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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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

이영표 위원은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지난해 강등권을 가까스로 탈출한 대전을 꼽아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다.


이영표 위원의 예언 대로 대전과 포항의 경기가 흘러간다.


주민규, 정재희의 가세로 파괴력이 한층 강해진 대전은 개막전부터 돌풍의 팀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대전의 약진에 이어, 안양의 반란도 이영표 위원의 눈에 이미 포착됐다.


'쪽집게' 이영표 위원의 말처럼 K리그가 개막 첫 주부터 혼돈의 시리즈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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