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강동구= 청소년 맞교류 역사 문화 탐방 체험[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강동구 청소년들이 1박 2일간 서로의 도시를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매년 자매·우호도시 청소년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첫 번째 교류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함께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7일까지 강동구 청소년 28명이 정읍을 방문했고 이어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정읍 청소년 30명이 강동구를 찾아 상호 간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정읍을 방문한 강동구 청소년들은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둘러보며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읍시립농악단의 정읍농악 공연을 관람하고, 임산물체험장에서 족욕·다향 체험, 목재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특히 내장산생태탐방원에 내린 폭설 덕분에 눈싸움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후 정읍 청소년들은 강동구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진로 체험을 했다. 롯데월드 퍼레이드와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암사동 유적지를 찾아 신석기시대 장신구 만들기 체험과 유물 관람을 통해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웠다.
또한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코딩을 활용한 로봇 체험을 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을 접하고, VR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올해 총 4개 도시와 청소년 교류를 추진할 계획으로 중학교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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