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_국가AI데이터센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AI(인공지능) 산업은 시간 싸움으로, 스피드와 집적을 챙겨야 대한민국에 기회가 온다”며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이 있는 광주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를 통해 “AI는 초 단위로 진화한다. 챗GPT가 나온지 2년만에 등장한 딥시크만봐도 그렇다”면서 “국내 유일 ‘국가AI데이터센터’가 있는 광주는 ‘AI실증’과 ‘초거대AI’로 AI 주도권 경쟁에 나설 채비를 마쳤는데도 계엄 때문에 멈춰 서 있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 “지금 필요한 것은 스피드와 집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즉각 슈퍼추경을 편성해 광주의 AX실증(AI 2단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강 시장은 이어 “초거대AI를 위해서는 10만장 이상 GPU가 집적된 대규모 국가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며 “국내 ‘H100’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고,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이 있으며, 촘촘한 AI 인재양성 사다리를 갖춘 광주가 국가AI컴퓨팅센터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스피드와 집적을 모두 챙겨야 대한민국에 기회가 온다. AI는 광주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여는 프로젝트”라며 “국가AI컴퓨팅센터를 광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실제 광주시는 어느 도시보다 발빠르게 AI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광주 AI집적단지 조성사업(AI 1단계) 사업’을 선정돼 국내 유일 최대 규모(88.5PF)의 국가 AI데이터센터와 초대형 드라이빙시뮬레이터 등 77종의 AI 실증장비를 구축 등 AI 인프라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들에게 1946개 과제의 AI 컴퓨팅 자원(GPU)을 제공, AI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국내 유일 인공지능집적단지를 조성해 AI 관련 기업 254개사를 유치했고, 반도체설계(팹리스) 기업까지 광주로 오면서 AI산업 생태계가 탄탄하다.
국가AI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첨단3지구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생산지인 전남과 인접한 곳으로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확보뿐만 아니라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
특히 광주는 국가AI데이터센터를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도시이자, 국내 보유 GPU(H100)의 절반이 광주에 있으며, 촘촘한 AI 인재양성 사다리를 갖춰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의 최적지로 꼽힌다.
AI 1단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최신의 기반시설(인프라)인 컴퓨팅 자원(GPU) 및 초대형드라이빙시뮬레이터와 같은 실증장비 등을 기업이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AI 2단계(AX 실증밸리) 프로젝트가 12‧3 계엄사태로 멈춰 선 상태다. AX 실증밸리 조성은 전국의 AI 기업과 연구자들이 1단계에서 구축한 핵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AX 실증 핵심거점으로 역할 수행의 필수 사업이다.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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